[연예팀] 가수 남영주가 그룹 씨엔블루 이종현과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월1일 남영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어제 타이틀곡 ‘여리고 착해서’가 공개됐습니다. 가장 먼저 좋은 곡 주신 이종현 선배님에게 선물해 드리고 왔어요. 좋은 곡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종현은 9월30일 발매된 남영주 싱글 ‘여리고 착해서’를 작곡했다. 그는 단순히 곡을 선물한 것만 아니라 프로듀서 디렉팅에서부터 기타리스트 세션까지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그는 뮤직비디오 현장에도 직접 방문해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남영주를 응원하기도 했다.
남영주 이종현 친분 인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영주 이종현, 후배 사랑 멋있다” 남영주 이종현,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신곡 ‘여리고 착해서’를 공개한 남영주는 이달 5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출처: 남영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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