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지난 9월29일 경기도 이천 블래스톤CC에서 링컨 보유자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일 회사에 따르면 올해 5회째 열린 이번 대회에 링컨 구매자 160여 명이 참가해 골프 라운딩을 진행했다. 경기 후 상위 스코어 기록자는 물론 다(多)버디상, 다파상, 최장타상 등 17명의 입상자를 선정해 고급 아이언세트와 해외 왕복항공권 등 다양한 상품을 수여했다. 또 심자인 프로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 신차 MKC를 비롯한 링컨 라인업 전시, 엔진오일 등 기본 점검 서비스 등도 준비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이번 대회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링컨이라는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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