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더 지니어스3’ 신아영이 화제다.
10월1일 첫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3’에 출연한 신아영 아나운서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아영은 이날 방송에서 ‘더 지니어스’에 출연하게 된 강용석과의 첫 만남에 대해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아영은 강용석과 하버드대 동문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마이클샌델 강의에서 처음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인사를 하며 아나운서라고 말했더니 고개를 돌리더라”며 강용석이 과거 아나운서와 관련 발언으로 겪은 사건을 떠올리게 했다. 신아영은 강용석을 보며 “지금은 괜찮으시냐”고 물었다.
신아영의 발언에 강용석은 “트라우마가 있었지만 이제 많이 치유됐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신아영은 이날 방송에서 김경훈에게 배신을 당하며 탈락 위기에 놓였다. 데스매치 상대로 딜러 권주리를 지목한 신아영은 진지하게 게임에 임했다.
신아영과 권주리는 치열한 경합 끝에 결국 첫 회 탈락자로 권주리가 결정되는 결과를 맞았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의 출연에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와 뭔데 공부잘하고 예쁘기까지”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신이 공평하다고 누가 그랬어”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대박인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더 지니어스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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