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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포드 머스탱에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노블2'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벤투스 S1 노블2는 눈길이나 빗길에서 주행 성능이 우수해 머스탱에 적용하게 됐다. 이를 통해 미국 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1999년 부터 포드 피에스타, 엣지, 익스플로러 등과 럭셔리 브랜드인 링컨까지 포드 주요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 오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포드 외에도 아우디와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독일 3사를 비롯해 총 25개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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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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