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인피니티 브랜드를 대상으로 10월 한 달간 특별 금융 프로모션 및 클래식 공연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닛산에 따르면 특별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36개월간 매월 28만2,000원이면 Q50 2.2d를 소유할 수 있다(프리미엄 모델. 선납금 40% 기준). 계약 만기 시 상환 유예원금 50%는 일시 상환하거나 재금융 신청이 가능하다. 예비 신혼부부가 Q50을 살 경우 추가로 5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준다. 올해 결혼했거나, 연내 결혼을 앞둔 커플이라면 누구나 청첩장 확인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QX60은 10월중 1,000만 원을 할인한다.
한편, 회사측은 오는 13~20일 '인피니티와 함께 하는 로맨틱 클래식' 콘서트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nfiniti.korea)에 접속, 타임라인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5쌍에게 '차이코프스키 협주곡과 함께하는 로맨틱 콘서트' R석 초대권을 증정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10월 판매조건, 알찬 혜택 찾아볼까?
▶ 현대차 아반떼, 9월에도 내수 1위 지켜
▶ 9월 국산차, 신차 효과로 내수-수출 동반 상승
▶ 원통형 탱크 없는 SM5 LPG차, 곧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