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수입사인 한불모터스는 토탈미술관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로드쇼 2014-경주'에 그랜드 C4 피카소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한불에 따르면 한국과 프랑스의 특별교류 형식으로 열리는 로드쇼 2014- 경주는 프랑스 아티스트 4명과 김동형, 료니, 노세환 등 한국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이들 아티스트는 프로젝트기간동안 그랜드 C4 피카소를 이용하며, 차를 활용한 퍼포먼스도 펼칠 계획이다. 아티스트들은 불국사, 석굴암 등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들이 남아있는 경주로 이동해 거리공연, 전시 등도 진행한다.
한편, 로드쇼는 국내외 작가와 기획자들이 여행을 매개로 만나 서로의 작품세계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플랫폼 마련을 목적으로 지난 2011년부터 시작했다. 지금까지 낙동강, 제주, 백령도 등을 여행하며 전시 및 공연을 가졌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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