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해피투게더3’가 두 자리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10월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2일 방송된 KBS2 ‘해피두게더3’는 전국 기준 시청률 11.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8.5%보다 3.0% 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이자 1월3일 방송분이 기록한 10.3% 이후 무려 9개월 만에 차지한 두 자리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은 인생역전 특집으로 진행돼 장윤정, 전소민, 한혜진, 손호준, 허각이 출연했다. 특히 손호준은 어려웠던 무명시절을 회상하며 “라면 하나로 4끼를 해결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해피투게더3’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3’ 시청률 두 자릿수 복귀했네” “‘해피투게더3’ 시청률 서태지나오면 이제 빵터질 듯” “‘해피투게더3’ 시청률 좋네” “‘해피투게더3’ 시청률 괜찮게 나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국민고충해결단-부탁해요는 3.5%, SBS ’8뉴스‘는 8.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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