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의 의미, 고조선 건국 기념 ‘하늘 열린 날’

입력 2014-10-03 16:35  


[라이프팀]개천절의 의미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0월3일 개천절은 ‘하늘이 열린 날’이라는 의미로 우리 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의 건국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경일이다.

단군을 교조로 삼고 있는 대종교는 1909년 개천절을 경축일을 제정했다. 광복 후 우리나라는 이를 계승해 개천절을 국경일로 지정했다.

개천절은 3·1절, 제헌절, 광복절, 한글날과 더불어 5대 국경일에 속하기 때문에 태극기를 게양할 때는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끝까지 올려 달면 된다.

한편 이날 시민들은 각종 SNS 통해 “4346주년을 맞은 개천절을 단순히 빨간날이나 휴일로 여기지 말고 태극기를 게양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자”며 오전부터 우리나라 5대 국경일 개천절에 대한 의견을 남겼다.

개천절의 의미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천절의 의미, 태극기 달아야지” “개천절의 의미, 소중한 국경일이다” “개천절의 의미, 올해로 벌써 4346주년이구나” “개천절의 의미, 휴일로만 여기지 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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