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불꽃축제를 맞아 불꽃놀이를 잘 볼 수 있는 명당자리가 관심을 받고 있다.
10월4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동안 서울세계불꽃축제가 개최된다.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한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올해도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불꽃축제를 제대로 관람할 수 있는 명당 찾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세계불꽃축제의 최고 명당 장소로 꼽히는 곳은 63빌딩과 남산타워, 한강대교와 전망대 쉼터다. 여의도 한강공원과 9호선 노들역 주위 사육신 공원, 한강대교 아래 노들섬도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세계불꽃축제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울세계불꽃축제, 일찍 가서 자리 맡아놔야지” “서울세계불꽃축제, 명당은 어디?” “서울세계불꽃축제, 남자친구랑 보러가야지” “서울세계불꽃축제, 기대된다” “서울세계불꽃축제, 작년에 봤는데 또 보러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영국, 중국, 이탈리아, 한국 총 4개국이 참가해 다채로운 불꽃을 선보인다. (사진제공: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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