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정동하가 신보 ‘비긴(BEGIN)’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다.
10월3일 정동하 소속사 측은 정동하 첫 솔로앨범 ‘비긴’ 이미지를 공개하며 “정동하가 미국 헐리우드에 소재한 스튜디오에서 녹음작업 중 촬영한 것”이라며 “정동하 본인의 감성이 묻어나오는 이미지를 연출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정동하는 보컬이 주는 감성만큼이나 강렬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장소는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The Dark Knight Rises, 2012)’ 촬영지로 배우 조셉 고든 레빗(Joseph Gordon Levitt)이 배트맨 크리스찬 베일(Christian Bale)의 도움을 받아 위기에서 구출되는 장면을 연출한 곳이다.
정동하는 소속사를 통해 “정동하 생애 첫 데뷔 앨범 ‘비긴’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무한 감사를 드린다”며 “한땀 한땀 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을 만큼 가진 모든 역량을 담아냈다.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앨범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동하 생애 첫 솔로 앨범 ‘비긴’은 이달 8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고 이후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솔로무대를 갖는다. (사진제공: 에버모어뮤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