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인교진 소이현 커플이 오늘(4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10월4일 인교진 소이현 커플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역삼동 한 웨딩홀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양측 소속사 측에 따르면 본식에 앞서 두 사람은 오후 2시30분부터 갖는 기자회견을 통해 간단한 인사와 함께 결혼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 소속사 측은 결혼 소식을 알리며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확신이 있기에 망설이 없이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12년 전 같은 소속사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 JTBC 드라마 ‘해피엔딩’ 등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인교진 소이현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교진 소이현, 정말 결혼 축하해요” “인교진 소이현, 결혼식하기 좋은 날씨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제공: 카마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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