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아홉수 소년’ 김영광 경수진의 키 차이가 화제다.
10월4일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극본 박유미, 연출 유학찬) 제작진 측은 극중 달콤한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김영광과 경수진의 현장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키 차이에서 나오는 훈훈한 비주얼로 실제 연인 같은 케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187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김영광과 164cm의 경수진이 23cm라는 키 차이로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는 것.
이들은 일반적으로 이상적인 남녀 키 차이인 15cm를 훌쩍 뛰어넘기에 더욱 흐뭇한 느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김영광이 큰 키를 이용해 경수진에게 장난을 치거나 김영광의 넓은 품에 쏙 안긴 경수진의 아담한 체구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한편 드디어 마세영(경수진)이 강진구(김영광)의 진심을 받아들이며 커플이 된 가운데 본격적인 사내 비밀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의 모습은 오늘(4일) 오후 8시35분 방송되는‘아홉수 소년’ 12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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