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SM 회장 부인상, 소장암 재발 원인

입력 2014-10-05 14:03  


[연예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의 아내가 별세했다.

10월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자사 개인 최대 주주인 이수만 대표의 아내 김은진 씨가 지난달 30일 소장암으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이수만 프로듀서의 부인 김은진 여사의 소장암이 최초 발견된 것은 2012년 12월이었으며 2013년 1월에 대수술을 받은 이후 항암치료 등을 계속 받아왔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수만 프로듀서는 발병 직후부터 임종 직전까지 매일 밤낮으로 병상을 지키며 극진히 간호해 왔다”며 “그러나 결국 암이 다시 재발하게 돼 2년간의 투병생활 끝에 2014년 9월30일 별세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장례는 고인 및 가족들의 뜻에 따라 외부에 알리지 않고 가족장으로 치렀으며 2일 발인을 마쳤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