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이효리 블로그를 언급했다.
10월6일 이효리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여러분 날씨가 쌀쌀하니 다들 몸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할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효리는 “소길댁 블로그를 딱 1년만 하기로 마음먹어서 알려드리려고 글을 올린다”라며 “제주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이고 나면 사실 또 중복되는 것도 많은 것이다. 정해진 기한이 있으면 나도 이곳과 여러분을 조금 더 소중히 대할 수 잇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이효리는 “1년 후 갑자기 블로그 문을 닫는 것 보다는 미리 말씀드리고 함께 남은 시간들을 소중히 보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며 “제주에서의 첫 일 년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며 보낼 수 있게 된 것은 저에게 가장 소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효리 블로그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블로그, 1년 시간 금방 갈텐데” “효리 블로그,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