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집’에 가고 싶다

입력 2014-10-08 09:10  


[유정 기자] 밤 10시, 아직도 사무실에는 야근자들이 넘쳐난다. 최근 근무여건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야근이 필수적인 곳이 많다.

퇴근 시간이 길어질수록 지친 몸에 집에 가는 길도 험난하다. 정규 퇴근시간이 지나면 포근한 집 생각에 업무에 집중이 안 된다는 이들도 있을 정도다. 적지 않은 이들이 ‘칼퇴’를 꿈꾸는 이유 중에 하나가 집에서 마음 편히 쉬고 싶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집에서 쉴 때도 마냥 널브러져 쉬는 것은 다음날 업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진정 퇴근 후 자신을 힐링하고 싶다면 주목하자. 어느 누구도 부럽지 않을 집에서 잘 쉴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 몸이 힘들면 피부는 더 힘들다


사람이 피곤하면 안색이 변한다고들 한다. 피곤한 증거가 얼굴에 그대로 나타난다는 것인데 특히 요새 같은 환절기 시즌에 피부는 괴롭다. 야근으로 체력이 방전될지언정 주말 나들이에 푸석한 피부로 집 밖을 나갈 수는 없는 법이다.

피부가 몰라보게 푸석해졌다면 역시 궁극의 뷰티아이템인 팩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다양한 종류의 에센스도 효과적이지만 차가운 팩을 얼굴에 붙이고 있으면 부종을 제거하거나 심신의 안정을 찾는데도 도움이 된다.

▶ 반신욕으로 진정한 ‘힐링’


퇴근 후 무거워진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오면 무엇보다 빨리 누워서 자고 싶은 충동이 든다. 하지만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거쳐야 하는 일련의 과정들은 귀찮기만 하다. 단번에 침대로 직행하기에는 탈의와 메이크업을 지우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효과적으로 쉬고 싶다면 따뜻한 욕조에 몸을 푹 담그거나 반신욕을 통해 피로를 푸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따뜻한 물속에서 심신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루 종일 앉아서 근무한 탓에 생긴 부종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좀 더 체계적인 과정을 설명하자면 우선 집에 들어오자마자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기 시작하자. 이후 옷을 하나 둘 벗고 클렌징오일로 메이크업을 일정 단계 지워내자. 이후 바로 샤워를 마칠 즈음 되면 욕조에 물이 다 받아져있을 것이다. 바로 욕조에서 피로를 지워낼 수 있다.

▶ 아로마 테라피


최근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의 방법으로 아로마 테라피가 각광받고 있다. 향초를 이용해 자신이 좋아하는 향을 맡으면 그 자체가 우리 몸에 테라피로 작용할 수 있는 것이다. 향초의 향은 단지 좋은 냄새뿐만 아니라 여러 효능을 가지고 있다.

직장인들이 달고 사는 만성 스트레스, 불면증, 두통 등은 아로마테라피만으로도 어느정도 완화할 수 있다. 특히 라벤더, 캐모마일, 일랑일랑 등의 향은 불면증에 효과를 보이며 숙면을 도와준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시트러스, 레몬그라스 계열의 상쾌한 향의 캔들을 사용하면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유칼립투스 향은 공기를 정화시켜준다. 초가 타들어가면서 공기 중에 있는 바이러스를 함께 연소하여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캔들의 경우 반신욕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반신욕의 심신 안정 효과가 캔들의 향과 만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이때 사용하는 캔들은 천연 원료로 만든 것을 사용하면 좋다.


천연 캔들 전문샵인 퀸비캔들에서 취급하는 루트캔들은 미국에서 143년 전통을 자랑하는 향초 전문 브랜드다. 최고급 원료인 비즈 왁스로 만들어져 그을음이 생기지 않는 것이 장점이며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해도 눈 따가움이 없고 건강에 해롭지 않아 향초 마니아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퀸비캔들에서는 캔들을 비롯해 아로마테라피에 효과적인 EO아로마, 오가닉에센스, 디퓨저 등을 함께 판매해 진정한 ‘힐링족’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15년 창업시장 돌풍의 주역으로 떠오르며 창업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는 추세다.


향기 제품을 다루는 특성상 소규모 창업과 여성 1인 창업 모두를 만족시키고 있다. 합성 향초보다 천연 향초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특성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도 큰 장점이다. 집에서도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힐링을 즐기고 싶다면 퀸비캔들의 천연 제품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퀸비캔들, 향기가게,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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