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품격 있는 2014 FW 반디 아트 컬렉션을 오롯이 담은 네일 트렌드 화보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만큼 딥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스모키 네일 컬러들의 향연이 돋보인 이번 시즌 컬렉션은 톤 다운된 그린과 블루, 그레이 등은 소피스티케이트 스타일(sophisticated style, 어른스러운 감각과 도시적인 세련된 아름다움을 지닌 전문직 여성의 패션 스타일)을 표현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스모키 그레이(GF912)와 파이톤 그린(GF727) 컬러를 절묘하게 매치한 ‘킹스’ 네일을 메탈릭한 실버 클러치와 매치하며 시크하고 도회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왕의 안장에서 사용한 비단 벌레의 빛에서 영감을 얻은 아트인 ‘킹스’로 고급스런 황실의 아트를 탁월하게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자연의 절대적 아름다움과 감각을 접목한 네일 브랜드 반디는 매 시즌 컬러 트렌드 동향과 텍스처를 살린 독특한 발색력과 유리광처럼 빛나는 광택,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지닌 고품격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기획 진행: 이세인, 오아라
포토: bnt포토그래퍼 최승광
네일: 반디
헤어: 스타일플로어 송이 디자이너
메이크업: 스타일플로어 강여진 부원장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스타들의 찰랑이는 헤어, 특별 ‘케어법’ 공개
▶ [뷰티신상] 예뻐지는 뷰티 시크릿
▶ [뷰티리뷰]이니스프리 에코 사이언스 링클 & 리커버 스팟 에센스 체험기
▶ [★ 다이어트] 한지혜-강소라-박세영, 여배우들의 ‘이유 있는 다이어트’
▶ 우아함의 셀렉 포인트, ‘Glitte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