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인기와 더불어 방송에 나온 소품들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6회분에서는 작곡가로 데뷔하는 윤세나(크리스탈)와 이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우(정지훈)의 활약이 그려졌다.
세나의 곡에 대해 현우는 “소리는 풍성하게 가슴은 두근거리게, 드럼 비트는 더 쪼개고, 베이스라인은 다시 깔고, 멜로디 살려”라고 주문을 하고 결국 세나는 현우가 만족할 만한 가사와 곡을 얻는다.
한편 매번 현우가 차량을 운전하며 통화 시 헤드섹을 사용하는 준법 개미남으로 그려지면서 이 장면에 등장하는 블루투스 헤드셋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개미남 헤드셋 뭐지?”, “내 그녀 블루투스 뭐에요?”, “나도 저거 갖고싶다” 등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제품은 케니스 브랜드의 아이블루로 밝혀졌다. (사진출처: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여배우 화보 속 ‘가을 느낌’
▶ 2014 믹스 매치 임팩트, '빅 실루엣'
▶ 스타 大열전! 가을 시사회룩 분석
▶ 지금은 ‘아웃도어’시대!
▶ 가을을 맞이하는 스타들의 주얼리 연출법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