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매력에 푹 빠진 사람들이라면 크리스탈이 소중하게 아끼고 연주하는 통기타에 대해 궁금함이 있을 것이다. 따라서 드라마의 중심 아이템으로 등장하는 이 통기타를 살펴보자.
2회분에서는 고향으로 발길을 돌리려던 세나가 친구인 초희에게 통기타를 선물한다. 하지만 3회분에서 이현욱의 만류로 돌아온 집에서 통기타와 다시 재회하게 된다. 바로 음악에 대한 깊은 장면을 엿볼 수 있는 장면.
4회에서는 무한동력 타이틀곡 작곡을 위해 고뇌하는 세나의 모습이 귀엽게 그려졌다. 특히 집에 돌아온 세나가 곡을 쓰기 위해 머리를 풀어 헤치고 통기타를 연주하는 장면은 익살스럽게 표현되었다.
이렇게 세나가 아끼고 사용하는 통기타는 어떤 제품일까? 세나는 두 개의 기타를 사용한다.
대부분의 장면에 등장하는 세나의 통기타는 카파렐리 라는 브랜드로 극 중 세나를 위해 만든 상품이다. 또한 ANS 연습실에서 세나와 시우가 재회할 때 들고 있던 기타는 스쿨뮤직에서 만든 코로라 브랜드로 확인되었다. (사진출처: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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