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트] 김나영-송지효-조여정, 매력녀들의 ‘명품 몸매’로 거듭나는 노하우 공개

입력 2014-10-10 11:40  


[김희영 기자] 스타의 ‘명품 몸매’에 대한 로망은 누구나 갖고 있을 터.

TV 속 이소룡의 탄탄한 근육을 보며 쌍절곤을 휘둘러대는 모습을 부러워하던 남성들만큼 청바지에 하얀색 티셔츠만 입어도 예뻐 보이는 여자 연예인을 좋아하는 여성들도 일반적인 현상.

특히 외모보다는 몸매가 부지런함의 상징이 되면서 저마다 명품 몸매로 거듭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절대적인 방법이라 불리던 다이어트 방법도 식상해졌기에 새로운 다이어트 비법을 요구하는 사람들도 늘었다.

연예계에서 매력 넘치는 스타로 소문난 김나영, 송지효, 조여정을 통해 인정받는 명품 몸매로 거듭날 수 있는 노하우를 알아보자.

파격 매력 돋보이는 김나영
“덜먹고 많이 움직이기!”


평소 파격적인 패션과 메이크업으로 패셔니스타로 불리고 있는 방송인 김나영은 남다른 도전을 마음껏 시도할 수 있는 예쁜 몸매를 지닌 연예인이다.

김나영은 메추리알과 닭 가슴살, 방울토마토와 같은 샐러드 위주의 채식 식단으로 식이요법을 조절하고 있다. 또한 하루 세 끼를 모두 섭취하되 적게 먹는 소식을 실천하고 있으며 등산과 필라테스 등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등산의 경우 하체를 강화할 수 있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이나 증상들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해 다이어트 운동으로 뜨고 있는 영역이다. 

앙큼상큼녀 송지효
“수영으로 예쁜 몸매 만들기!”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질투의 여신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배우 송지효는 영화에서 극중 수영선수 배역을 위해 배웠던 수영을 통해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봤다. 

송지효가 했던 수영 다이어트는 전신 운동이 가능해 전체적인 바디의 균형과 라인을 효과적으로 교정할 수 있다. 또한 물에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고도 비만자도 무릎 관절에 무리 없이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수영 다이어트는 식사 후 곧바로 물에 들어가면 소화 기관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를 두고 시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칼로리 소모가 크기 때문에 수영 후 찾아오는 배고픔으로 인한 폭식을 조심해야 한다.

대표 볼륨 몸매 조여정
“체질을 고려한 다이어트 진행이 중요!”


tvN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하얀 비키니를 무난하게 소화하며 굴욕 없는 볼륨 몸매를 뽐낸 배우 조여정은 환상적인 바디 라인을 가진 여배우 중 손에 꼽힐 정도로 많은 다이어터들의 선망의 대상인 연예인.

조여정은 평소 잘 붓는 체질이기 때문에 식습관 개선과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특히 삶은 달걀을 하루 2개씩 챙겨 먹어 폭식을 줄인다고. 또한 요가를 통해 몸매 라인과 붓기 케어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이어트를 진행할 때는 자신의 체질을 고려해 방법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굶거나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방해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실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조금씩 강도를 늘려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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