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윤문식, 부인 향한 극진한 사랑 “철 들었다”

입력 2014-10-08 11:11  


[연예팀] ‘여유만만’ 윤문식 부인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드러냈다.

10월8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18살차 아내와 재혼한 윤문식의 행복한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문식은 부인 신난희 생일을 맞이해 두 딸과 저녁식사 자리를 가졌다. 특히 윤문식은 아내의 물수건을 챙겨주고 반찬을 챙겨주는 등 자상한 남편의 면모를 과시했다.

윤문식은 “내가 아내(전처)를 간수하지 못해서 보냈기 때문에 지금 부인에게는 정말 잘하는 것이다”라며 “철들은 것이다. 그 분과 계속 지냈다면 여전히 싸웠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윤문식 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문식, 지금 부인에게 정말 잘 하시네요” “윤문식, 부인 행복하겠어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KBS ‘여유만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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