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차내 스마트폰 통합을 위한 다기능 단말기 개발

입력 2014-10-09 14:50   수정 2014-10-09 14:49


 콘티넨탈이 자동차 스마트폰 통합을 위한 다기능 단말기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콘티넨탈에 따르면 다기능 단말기는 운전자 통신 요구사항에 대응해 쉽고 편리하게 스마트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이 소형 모듈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무선 충전 기능을 갖췄다. 무선전력위원회가 제정한 'QI' 표준을 만족했으며, 표준 USB 충전과 유사한 전류를 제공해 충전 시간이 비슷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또한 수신 품질의 향상을 위한 무선 안테나 커플링도 마련했다. 이는 무선 기술을 사용해 자동차 외부 전화 안테나에 연결한다. 더불어 근거리 무선 통신을 통해 자동차에 스마트폰을 연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단말기는 2014년 첫 생산될 예정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기자파일]미니(Mini), "중고차 60% 보장은 자신감 때문"
▶ [모터쇼]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뜬다
▶ [시론]전기차 보급 막는 현실적인 장벽은 '세금'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