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화보] 찬성, 가을 분위기 화보 공개 ‘고백하러 가는 길’

입력 2014-10-10 14:59  


[패션팀] 무대 위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이던 2PM 찬성이 아니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물오른 연기를 보이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하고 있는 ‘열정적인 남자’ 찬성이 bnt뉴스와의 화보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언제나 ‘파워풀함’을 추구하는 찬성의 열정은 이번 화보 속에도 고스란히 녹아났다.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댄디’ 콘셉트에서는 무대 위에서 볼 수 없던 진지하고 유니크한 감성을 담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현장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그의 변신도 잠시. 두 번째로 이어진 ‘스포티’ 콘셉트의 촬영에서는 가히 ‘물 만난 물고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척척 포즈를 보이는 찬성에 작가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고.

현장의 한 스태프는 “찬성은 촬영에 임하는 내내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촬영 콘셉트에 대해 작가들과 의견을 나누고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는 등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라며 이어 “2PM이 아닌 ‘황찬성’으로의 화보촬영은 오랜만이라 긴장한 모습이 있을 줄 알았지만 혼자서도 여섯 명 이상의 몫을 거뜬히 해내는 그의 모습에 프로패셔널함이 가득했다”고 전했다.

특히 마지막으로 진행된 ‘섹시’ 콘셉트의 촬영에서는 현장을 압도하는 과감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다시 한 번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화보와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곧 개봉을 앞둔 ‘레드카펫’에서 어떤 캐릭터를 맡았나”라는 질문에 “에로영화 촬영팀의 막내예요. 영화 쪽으로 공부도 많이 하고 똑똑한 친구인데, 눈치가 없어서 굉장히 골 때리는 친구죠(웃음)”라며, 이어 “영화 자체가 에로영화를 찍은 사람들의 이야기에요. 감독님이 실제로 에로영화를 찍으셨던 경험이 있으셔서 감독님 본인의 이야기가 굉장히 많아요(웃음)”라고 영화 소개를 덧붙였다.

또한 찬성은 “누군가와 연애를 할 때 외모는 정형적인 미인은 아니어도 되고 본인의 매력이 있으면 상관없어요. 그런데 대화하는데 막 딴소리하고 하면 좀, 하하. 진짜 너무 예쁜데 대화가 안 통하면 못 사귀죠”라며 확고한 연애 신념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출처: bnt world)

기획 진행: 조나영, 장수정, 송재영
포토: 구디스튜디오 황영철
영상: 박승민, 정도진, 이미리
아우터: Masnada BY ARTAGE
팬츠: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헤어 메이크업: 양윤정, 이지현
스타일리스트: 신지영, 홍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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