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가 닉 부이치치를 만났다.
10월9일 방송된 EBS ‘스페셜 프로젝트 인생수업’에서는 최환희가 출연해, 닉 부이치치와 예술가 안드레스 아마돌, 911테러 생존자 마이클 힝슨 등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닉 부이치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다. 특히 가족을 잃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다. 그 분들을 다시 찾을 수 있다면 당신의 팔다리라도 잘라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희망이 없는 것 같을 때 포기하는 것이 가장 최악. 당신의 과거에 기회를 줘라.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신경 쓰지 말라. 과거가 당신의 미래를 결정하도록 허락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이에 최환희는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 나도 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느껴보고 싶다”고 밝혔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안쓰러워요”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토닥토닥해주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EBS ‘스페셜 프로젝트 인생수업’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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