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시청률 소폭 하락 불구, 동시간대 1위 수성

입력 2014-10-1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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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왔다 장보리’가 종영을 앞두고 33.3%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0월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달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는 전국기준 시청률 33.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악녀 연민정(이유리)이 비슬채에서 파양되고, 장보리(오연서)와의 경합에서도 패했으며, 모든 악행이 밝혀지며 경찰에게까지 쫓기자 자살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왔다 장보리’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들은 “‘왔다 장보리’ 시청률 대박이네” “‘왔다 장보리’ 시청률 오늘 마지막회 기대된다” “‘왔다 장보리’ 시청률 40 돌파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가족끼리 왜이래’는 24.4%, SBS ‘끝없는 사랑’ 연속 방송은 각각 2.8%, 8.7%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MBC ‘왔다 장보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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