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런닝맨’ 멤버들이 슈퍼 히어로로 변신해 달리는 버스와 대결을 펼친다.
10월12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슈퍼 히어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슈퍼 희어로의 모습으로 한판 대결을 펼친다.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개리, 하하, 송지효, 이광수가 슈퍼맨, 배트맨, 울버린, 손오공 등으로 변신한 뒤 달리는 버스와 정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예고편에서 월요커플 송지효는 섹시한 원더우먼으로 변신했고, 개리는 재간둥이 손오공으로 변신했다. 또한 유재석은 슈퍼맨, 지석진은 배트맨으로 변신했다.
이들은 릴레이로 버스 한 정거장을 달려 버스를 앞지르는 레이스에 나선다. 겉모습만 슈퍼 히어로가 된 ‘런닝맨’ 멤버들은 “이걸 어떻게 하라는거냐”며 연신 볼멘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오늘 재밌겠다” “‘런닝맨’, 히어로로 변신하네” “‘런닝맨’ 월요커플 기대된다” “‘런닝맨’, 유재석 역시 슈퍼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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