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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룸메이트’ 잭슨이 이상형인 송가연의 등장에 부끄러워했다.
10월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룸메이트’ 시즌 1 멤버 송가연이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가연은 두고 간 물건을 가지러 서강준과 ‘룸메이트’ 집을 찾았고, 이 때 마침 집에 있던 잭슨이 문을 열어주게 됐다.
앞서 잭슨은 자신의 이상형은 “건강한 여자. 까만 피부에 운동 좋아하는 여자를 좋아한다”라고 설명하며 이미지가 비슷한 여성으로 송가연을 꼽은 바 있다.
이를 증명하듯 잭슨은 송가연의 얼굴을 보자마자 자신의 방으로 뛰어 들어가며 10대 소녀팬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잭슨의 모습을 지켜보던 서강준은 화장실에 숨은 잭슨에게 “얘 정말 귀엽네”라며 문을 열려고 했고 잭슨은 계속 부끄러워 하며 “스탑”이라고 소리쳐 웃음을 더했다.
‘룸메이트’ 잭슨 송가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잭슨 송가연, 진짜 귀엽네” “‘룸메이트’ 잭슨 송가연, 소녀팬인줄” “‘룸메이트’ 잭슨 송가연, 이상형이었구나” “‘룸메이트’ 잭슨 송가연, 원래 운동선수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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