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기자] 피부의 수분이 바싹 메마르는 계절 가을. 건조한 기온과 높은 일교차에 옷 입기도 애매하지만 날씨에 적응 못하는 피부 관리도 걱정이다.
꼼꼼한 관리로 피부 속 수분을 채워 놓아야 기나긴 겨울동안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으니 방심하지 말 것.
이에 코스메틱 브랜드에서는 건조한 피부를 위한 다양한 수분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대용량으로 가격 부담을 줄이고 보습효과는 높일 수 있는 ‘대용량 수분 아이템’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 가을 주목해야할 수분 아이템을 소개한다.
No.1 아이소이 난 열 에센스 안 부러워! 탁월, 로션
천연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건조한 가을을 맞아 대용량 탁월로션을 새롭게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린 피부의 에너지가 달아나지 않게 꽉 잡아 피부 보호막을 더욱 강화해주는 제품으로 피부 속을 유연하게 관리해주며 매끄럽고 부드럽게 피부결을 업그레이드 해준다.
특히 천연 성분들로만 이루어져 있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 본래의 보습막을 강화시켜주고 천연오일로 수분막을 씌어주어 피부가 건강하게 수분을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끈적임이 느껴지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어 좋으며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사용하면 비비크림, 자외선차단제, 파운데이션 등의 밀착력과 지속성을 높여준다.
No.2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키엘에서 대용량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는 고보습 제품이다.
광물성 오일이 아닌 올리브와 아보카도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을 함유했으며 가벼운 질감으로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하다.
또한 피부에 즉각적으로 스며드는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으로 기존 50ml에서 125ml의 점보 사이즈로 출시되었다.
No.3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프리메라가 10월을 맞아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기본 제품보다 넉넉한 두 배 용량으로 제작됐다.
알파인 스트로베리와 알로에 베라 잎 추출물이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며 비타민C, 케라티노이드 성분을 함유한 파파야 열매 추출물이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
알로에 베라 잎 추출물은 인체의 피부에 무해한 식물로 수분공급 능력이 뛰어나 피부에 풍부한 수분감을 전달해 준다.
(사진출처: 아이소이, 키엘, 프리메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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