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박진영-양현석-유희열, 17일 첫 녹화 돌입

입력 2014-10-13 20:00  


[연예팀] ‘K팝스타4’의 첫 본선 녹화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10월13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의 본선 첫 녹화가 이달 17일 진행된다.

이번 녹화는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과 JYP 박진영, 안테나뮤직 유희열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이들은 유망주 발굴을 위해 예선을 거친 참가자들의 오디션 무대를 심사하게 된다.

앞서 ‘K팝스타4’ 제작진은 6월부터 지원서를 접수받아 최근 예선을 마쳤으며 미국, 호주, 싱가폴, 홍콩 등 해외 등지에서도 지원자를 모집했다. 이에 해외 도전자가 지난 시즌의 2배 이상이 될 전망이다.

한편 ‘K팝스타’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악동뮤지션, 남영주, 버나드박, 등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은 11월께 전파를 탄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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