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야경꾼일지’ 고성희가 김성오를 막기 위해 죽음을 택했다.
10월13일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는 용신의 승천을 막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도하(고성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의에 찬 표정으로 밖으로 나간 도하를 사담(김성오)은 한심하다는 듯 바라봤다.
그러나 도하의 손에는 독약이 들려져 있었다. 도하는 독약을 마시며 사담을 협박했다.
사담이 용신을 승천시키기 위해서는 바로 도하의 피를 필요로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이었다.
도하가 없으면 용신을 승천시킬 방도가 없는 사담은 사색이 되어 도하를 막아서고 해독약을 먹이려고 했다.
그러나 도하가 이를 거부하자 사담은 도하에게 원하는 것을 말하라며 한 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
‘야경꾼일지’ 고성희의 독약에 네티즌들은 “야경꾼일지, 극단적이네” “야경꾼일지, 아 오늘 본방 못봤어” “야경꾼일지, 고성희 볼수록 예뻐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야경꾼일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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