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신곡 ‘보고싶어’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10월14일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보고싶어…”라는 문구와 함께 걸스데이 멤버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걸스데이 멤버 혜리, 민아, 소진, 유라는 저마다 아픈 사연을 지닌 듯 눈물을 흘리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걸스데이 신곡 ‘보고싶어’는 작곡가팀 이단옆차기의 작품이다”라며 “공개된 사진은 ‘보고싶어’ 뮤직비디오 장면들이다. 당시 멤버들이 감정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현장이 눈물바다가 됐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이달 15일 신곡 ‘보고싶어’ 음원과 더불어 뮤직비디오, 화보, 팬들을 향한 인사 동영상을 포함해 ‘쇼유’ ‘룩앳미’ 등 발라드 TOP5를 스마트형 카드 앨범 키노에 탑재해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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