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야경꾼일지’ 정일우가 고성희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했다.
10월14일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는 도하(고성희)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는 이린(정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담(김성오)이 용신을 승천시키는 것을 막고 이린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도하는 독약을 들이켰다.
도하는 해독제를 먹이려는 사담 앞에서 이린을 살려내지 못한다면 먹지 않겠다고 완강하게 버텼다.
사담은 어쩔 수 없이 이린을 궐 밖으로 이동시켰지만 도하는 독약으로 인해 사경을 헤매는 처지에 놓였다.
실신해 스스로 약을 먹지 못하는 도하에게 이린은 해독제 환약을 자신의 입으로 전달하며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모습을 보였다.
간신히 정신을 차린 도하에게 이린은 “사실 네가 죽을까봐 두려웠어”라고 마음을 털어놓으며 “사담과 이무기를 없앨거야. 그동안 백두산으로 돌아가 있는게 어떠냐. 그런 뒤 나와 함께 있자”라며 함께할 것을 권했다.
그러나 도하는 이린 곁을 떠나지 않을 것을 주장하며 두 사람 사이에 애틋한 마음을 확인했다.
‘야경꾼일지’ 정일우와 고성희의 애절한 마음에 네티즌들은 “야경꾼일지, 이제 사담만 없으면 되나” “야경꾼일지, 정일우 잘생겼어” “야경꾼일지, 고성희 갈수록 예쁘네”등읩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야경꾼일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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