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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완선 기자] 10월은 쾌청한 날씨 덕분인지 유난히도 결혼식이 자주 열리는 때이다. 때문에 이 시기에는 웨딩 반지와 주얼리에 대한 커플들의 관심도도 유독 커지기 마련이다.
또한 가을에 프로포즈를 하고 봄에 결혼을 하려는 남자친구들도 많을 터. 프로포즈용 반지를 구입하려는 남자들도 많아지는 시기이다. 그렇다면 어떤 주얼리를 선택해야 프로포즈에 성공하고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을까?
한편 다른 선물에 비해 주얼리는 스토리를 담고 있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한다. 때문에 사랑하는 여자친구, 예비신부를 위한 주얼리 선물에는 만남 동안의 스토리가 담겨있을 것이다. 이에 스타들의 주얼리 스타일링을 보고 어떤 주얼리에 의미를 담아야 할 지 알아보자.
■ 이요원 – 단아함을 꾸며주는 화려한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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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결혼을 했지만 처녀 때와 다름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이요원. 평소 단아한 스타일링을 즐겨 하는 그가 이번에는 화려한 주얼리를 통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여자친구나 예비신부가 이요원처럼 단아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바이가미의 스완(Swan)에 주목해보자. 스완은 세련되면서도 어려 보이는 일명 ‘동안 커플링’으로 백조를 모티브로 한 작품. 여자는 한쪽에 화사한 스톤세팅이, 남자는 무광처리가 되어 있어 단아한 여성에게 잘 어울리는 커플링이 된다.
만약 이요원처럼 화려한 네크리스를 통해 여자친구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면 바이가미의 아이올라(AIOLA)를 고려해보자. 아이올라는 화려한 스톤장식과 진주가 어우러져 심플하고 단정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기 좋다.
■ 박신혜 – 심플한 주얼리의를 활용한 레이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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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주연급 배우로 성장한 박신혜. 그의 트레이트 마크인 귀여운 볼살과 큰 눈은 그를 더욱 어려 보이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그는 심플한 반지를 여러 개 레이어드 하여 세련되고 좀 더 성숙해 보이도록 스타일링했다.
박신혜처럼 귀여운 스타일의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 하고 싶다면 바이가미의 어반(Urban)을 선물해보자. 어반은 대표적인 가을, 겨울시즌 커플링 디자인으로 사랑하는 연인이 서로 포옹하는 모습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작품. 때문에 의미를 담은 프로포즈 반지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만약 귀여운면을 부각시켜 주면서도 여성스러운 주얼리를 찾는다면 바이가미의 러블리 러블리(Lovely Lovely)가 좋다. 러블리 러블리는 미니멀한 이어링과 네크리스 세트로 일상생활에 착용하기에 부담이 없어 데일리 주얼리로 좋다. 때문에 프로포즈 선물뿐만 아니라 기념일 선물로도 좋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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