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건강 외모 관련 직업 유망성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이 우리나라 대표적인 784개 직업 종사자 2만3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직업유망성 점수에서 마취통증과 의사가 종합점수 87.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피부과 의사, 3위는 성형외과 의사, 심리학 연구원, 임상심리사 등이 일자리 증가와 발전 가능성 및 고용 안정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더불어 변호사, 온실가스인증심사원, 회계사, 노무사, 수의사 등이 10위권 안에 들었으며 통역가, 헬리콥터조종사, 빌딩정보모델링 전문가, 세무사, 변리사 등이 순위권 20위 안에 들었다.
건강 외모 관련 직업 유망한 현상은 고령화와 소득증가로 인해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고 행복한 삶에 대한 관심이 커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건강 외모 관련 직업 유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 외모 관련 직업 유망, 일리 있는 결과네” “건강 외모 관련 직업 유망, 다들 행복한 삶을 추구하니까”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MBC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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