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의 그녀 신세경, 데일리룩에 화이트 포인트를

[함리라 인턴기자]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모든 분야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신세경의 스타일링이 화제가 되고 있다.

KBS 드라마 ‘아이언맨’에서 오지랖 넓지만 엄마같이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손세동 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신세경의 데일리룩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월8일 방송에서 착용한 니트와 스커트는 그녀의 마음씨를 대변하듯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어 간절기 아이템으로 적절하다.
 
베이지와 레드로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보여주어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다. 네추럴한 메이크업, 높이 올린 번 헤어 그리고 같은 컬러의 미니 크로스백으로 통일감을 주어 깔끔한 인상을 주고 있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룩에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그처럼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의 시계를 선택하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낼 수 있다. 화이트 컬러는 좀 더 모던한 느낌을 줄 수 있고 프레임이 작은 시계를 선택한다면 평소 편안한 스타일링을 즐기는 여성들은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

다음 회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따라하기 쉬운 그녀의 스타일링을 기대하며 그녀가 착용한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다양한 의견을 남기고 있다.
(사진출처: KBS 2TV ‘아이언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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