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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라이어 게임’ 주연 3인방 이상윤, 김소은, 신성록이 시청률 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10월16일 tvN 새 월화드라마 ‘라이어 게임’(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 제작진 측이 공개한 인증샷에는 배우들의 각각의 개성이 묻어나는 각양각색 시청률 공약이 담겨있다.
먼저 이상윤은 “시청률 5%, 드라마 ‘라이어 게임’ 연기자 일동 겨울 연탄 봉사 참여 하겠다”라는 훈훈한 공약을 내걸었으며, 김소은은 “시청률 5% 넘으면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라고 약속하며 팬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또한 신성록은 “시청률 5% 넘으면 명동에서 이상윤과 부비부비 댄스를 추겠다”라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 ‘라이어 게임’은 일본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돈 앞에 놓인 인간의 다양한 군상을 담은 극한 심리 추적극이다. 순진한 빚쟁이 여대생 남다정(김소은)과 최연소 심리학 교수 출신 천재 사기꾼 하우진(이상윤)이 기획자 겸 MC 강도영(신성록)이 준비한 리얼리티 쇼 ‘라이어 게임’에 참가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총상금 100억 원이라는 거액의 돈 앞에 놓인 인간의 다양한 군상과 내면의 심리를 다룬 ‘라이어 게임’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20일 첫방송.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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