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식대첩2’ 게스트로 가수 정재형이 출연한다.
10월16일 방송될 올리브TV ‘한식대첩2’ 5회에서는 ‘최고의 활어요리 만들기’를 주제로 팔도 요리고수들이 손맛대결을 펼친다.
이날 녹화에서 정재형은 김성주가 “어떤 지역의 음식을 가장 기대하냐고” 묻자 “이북음식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북한팀은 지난 4회 때 탈락한 상태. 이어 김성주가 다른 지역을 묻자 정재형은 “강원도”를 지목했다. 하지만 강원팀 역시 2회 때 탈락했다. 정재형은 당황하며 “제주도”를 말했지만 제주팀 역시 3회 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에 마지막으로 정재형이 선택한 지역은 바로 서울이다. 정재형의 대답에 김성주는 “정재형이 관심 있는 지역마다 다 탈락했다. 오늘 서울팀이 조금 불안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서울팀은 정재형의 불길한 지목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활어요리를 완성해 도전을 계속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손맛을 가리는 올리브TV ‘한식대첩2’ 5회는 오늘(16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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