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결혼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 서로의 인연이 되어 또 다른 시작을 하는 것. 때문에 그만큼 결혼은 인생에 있어 가장 가슴 설레는 시작의 순간이 된다.
이러한 소중한 날을 기념하는 중요한 결혼반지는 그만큼 많은 의미를 담고 있기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이에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BYGAMI)에서는 서로의 인연이 되어 지나온 시간들이 담겨 있는 의미 있는 결혼 예물을 준비하는 예비신랑, 신부들을 위해 뜻 깊은 커플링 디자인을 출시했다.
바로 연인의 아름다운 사랑의 추억 ‘파노라마(Panorama)’가 그 주인공으로 기억의 조각, 사랑의 추억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예물 커플링이다.
파노라마는 두 사람의 소중한 모든 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기억 된다는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한 면 한 면 섬세하고 까다롭게 제작되어 디테일한 부분까지 바이가미만의 높은 기술력을 느낄 수 있는 핸드메이드 디자인이다.
또한 각도에 따라 다른 빛으로 반사되어 착용하는 방향에 따라 여러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오랫동안 둘만의 추억을 떠올리는 매개체로도 적합한 커플링이 된다.
한편 바이가미 디자인 연구소 디자이너들은 “이번 바이가미 스페셜 커플링 에디션의 3번째 주인공인 파노라마는 처음 제작 단계부터 많은 의미와 정성을 담은 디자인인 만큼 최종적으로 제품을 받아보는 소비자가 높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디자인 중 하나이다”라고 전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무뎌지는 소중한 옛 기억들을 기억하고 싶은 증표를 원한다면 바이가미의 의미 있는 파노라마가 어떨까.
(사진출처: 바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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