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강소라가 ‘미생’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10월17일 강소라는 소속사 측을 통해 tvN 새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 첫 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모습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깜찍한 브이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거나 청순한 매력을 뽐내기도 한다. 특히 “미생 본방사수”라는 메시지가 적힌 종이를 들고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봐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강소라는 극중 배경이 되는 원인터내셔널에서 완벽하고 당당하지만 건방지지 않은 신입사원 안영이 역을 맡아 커리어우먼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실제로 강소라는 완벽한 캐릭터 표현을 위해 일주일간 근무를 하며 업무 방식과 사회 초년생의 감정에 대해 몸소 느끼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갑’들의 세상에서 고군분투하는 ‘을’의 모습이 그려질 ‘미생’은 오늘(17일) 오후 8시10분 첫 방송한다. (사진제공: 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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