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월1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한 야외 공연장에서 환풍구가 붕괴되면서 관객 20여 명이 10미터 아래로 추락했다. 당시 공연을 보기 위해 환풍구에 올라섰던 관람객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사고 직후 인근 소방서 구급차 등 10여 대가 현장에 긴급 출동해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경찰들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포미닛 판교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판교 사고, 부디 다들 무사하길” “포미닛 정말 많이 놀랬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