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스타K6’ 탈락자는 브라이언박이었다.
10월1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9화에서는 두 번째 생방송으로 러브송 미션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전자 브라이언박은 팝가수 존레전드의 ‘올 오브 미(All of me)’를 선곡해 자신만의 보컬 스타일로 소화해냈다.
브라이언박은 매번 무대에서 의외의 선곡으로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받았지만 그만의 무대를 완벽히 소화해 심사위원으로부터 칭찬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날은 조금 달랐다. 심사위원들은 한국 대중에게 선택받기에 별다른 어필을 하지 못했다고 지적한 것.
결국 브라이언박은 ‘슈퍼스타K6’ 두 번째 생방송 무대 탈락자로 호명됐고, 그는 “즐겁고 재미있고 우여곡절도 많았다. 배울게 많았던 날이었던 것 같다. 좋은 가르침에 정말 감사하다”고 탈락 소감을 전했다.
‘슈퍼스타K6’ 탈락자 브라이언박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탈락자 브라이언박, 앞으로 기대할게요” “슈퍼스타K6 탈락자 브라이언박, 최선을 다한 무대 보기 좋았어요” “슈퍼스타K6 탈락자 브라이언박, 탈락해서 아쉬워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6’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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