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판교 공연장 사고에 대해 이데일리TV 공식사과 입장을 전했다.
10월18일 이데일리TV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데일리TV와 이데일리는 주관사로서 이번 사고에 대해 심심한 유감의 뜻을 표하고 유가족 여러분에게 진심어린 조의를 표한다”라며 “사태수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달 17일 오후 성남 판교 테크노벨리 야외 공연장 주변 환풍구가 무너지면서 그 위에 서 있던 관람객 20여 명이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 사고로 1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데일리TV 공식사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데일리TV 공식사과, 얼마나 찜찜할까” “이데일리TV 공식사과, 좋은 날 무슨 일이야” “이데일리TV 공식사과, 분명히 축제였는데”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TV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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