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 19금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월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송재림 김소은 커플의 화끈한 스킨십과 19금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림과 김소은은 신혼집을 꾸미기 위해 마트를 방문했고, 병원 놀이 장난감을 발견해 두 사람만의 상황극에 몰입했다.
송재림은 김소은에게 “윗옷을 올려주세요”라고 농담했고, 김소은은 “음란마귀가 꼈다. 변태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김소은이 작은 화장실용 발판을 고르려 하자 송재림은 “이거 한 번 씻으면 다 젖겠다”고 손을 내저으며 만류했다.
김소은은 “다 닦고 나오지 않느냐”며 받아치자 송재림은 “나 당신이랑 같이 안 씻어봐서…”라고 말끝을 흐려 또 한 번 김소은을 당혹스럽게 했다.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김소은은 “언제나 훅 들어와서 당황한다”면서도 “이젠 나도 스킨십이 기대된다”라고 털어놔 내심은 싫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 진짜 깨알 같네”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 은근히 매력 넘쳐”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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