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장미빛 연인들’ 이장우 한선화의 첫날밤이 눈길을 끌었다.
10월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백장미(한선화)와 박차돌(이장우)이 남이섬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도중, 마지막 배를 놓치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장미 박차돌은 얼떨결에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두 사람은 같은 방에서 멀리 떨어져 잠을 청하려 했으나, 이내 천둥번개가 몰아치는 것에 결국 한 이불을 덮게 됐다.
이장우는 천둥소리에 놀란 한선화를 다독이며 잠들었고, 다음날 이장우와 한선화는 꼭 껴안은 상태로 아침을 맞이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장우 한선화 진짜 대박이네” “이장우 한선화 첫회부터 이럴수가” “이장우 한선화 진짜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장미빛 연인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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