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만대장경 수량 재확정…문화재청, ‘보존관리 틀과 제도’ 재수립

입력 2014-10-19 19:40  


[라이프팀] 팔만대장경의 수량 재확정이 결정됐다.

10월17일 문화재청은 “국보 제32호 인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팔만대장경) 수량을 재확정하는 등 종합 보존, 관리계획을 수립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문화재청이 수립 중이라고 밝힌 종합 보존․관리계획은 그 동안 제기됐던 팔만대장경의 보존 문제에 대해 임시적 조치가 아니라 후대까지 영구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팔만대장경
보존관리의 틀과 제도를 새로이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문화재청은 2000년부터 진행한 ‘대장경판 디지털 영상, DB 구축사업’ 과정에서 확인된 중복판들에 대한 성격을 규명하기 위해 팔만대장경 수량을 재확정해 공고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팔만대장경 수량은 8만1258판으로 알려졌다.

팔만대장경 수량 재확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팔만대장경 수량 재확정 대박이네” “팔만대장경 수량 재확정 과연 변경 될 것인가” “팔만대장경 수량 재확정 정확한게 좋지” “팔만대장경 수량 재확정 문제만 발생하지 않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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