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박2일’ 멤버들이 수확기를 맞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10월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전원일기 특집으로 여섯 멤버가 전라북도 김제 선덕마을을 방문해 농촌 생활을 체험했다.
선덕마을 할머니들은 자신과 함께 일할 멤버를 골랐다. 김종민, 차태현, 김주혁, 김준호, 정준영은 할머니들의 선택을 받았지만 데프콘은 뚱뚱하다는 이유로 뽑히지 못해 초반부터 굴욕을 맛보았다.
또한 ‘1박2일’ 김주혁은 “데프콘과 김준호는 분명 입으로 일할 것”이라고 말했고 그의 예상은 적중했다. 김준호는 고추밭에서 할머니 일을 돕던 중 인근 논에서 일하고 있던 데프콘이 있는 곳으로 도망갔다.
결국 할머니는 김준호를 찾아 논을 찾아갔고 김준호는 자신이 할머니의 손에 고추밭으로 끌려와 사랑의 회초리를 맞게 돼 웃음을 자아냈다.
‘1박2일’ 전원일기 특집을 접한 네티즌들은 “‘1박2일’ 전원일기 특집 할머니 일손도 돕고 좋다” “‘1박2일’ 재밌어” “‘1박2일’ 웃겨 죽을 것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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