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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민 PD] 매일 저녁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는 배우 임세미의 화보가 공개되었다. <P style="MARGIN: 0cm 0cm 10pt" class=MsoNormal>그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연극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또한 데뷔한지 10년이 가까운 베테랑 배우이며 최근에는 주연급 배우로 성장해 매일매일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연기를 하고 있다. <P style="MARGIN: 0cm 0cm 10pt" class=MsoNormal>청순한 외모의 연기파 배우 임세미가 이번에는 bnt뉴스와 함께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야외에서 진행된 화보촬영에 지칠 법도 하지만 그는 언제나 밝은 미소와 씩씩한 목소리로 스텝들까지 힘이 나게 했다. <P style="MARGIN: 0cm 0cm 10pt" class=MsoNormal>bnt뉴스와 함께한 인터뷰에서는 그가 왜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는지 보여줬다. 그 이유는 언제나 연기를 사랑하고 성실한 자세로 모든 일들을 대하기 때문이다. <P style="MARGIN: 0cm 0cm 10pt" class=MsoNormal>한편 그는 모델 같은 포즈와 표정으로 화보촬영에 임하여 지켜보는 스텝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사실 그는 짧은 기간이지만 연기를 시작하기 전에 모델을 했던 경험이 있으며 이번 화보에서 그 실력이 어디 가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P style="MARGIN: 0cm 0cm 10pt" class=MsoNormal>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임세미는 “많은 작품을 하면 이 떨림과 긴장감이 사라질 거라고 생각했어요. 매 순간, 매 작품, 매 캐릭터를 시작할 때마다 엄청나게 떨리고 긴장이 되고 “잘 못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을 했었죠.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 선배님들한테 물어봤어요”라며 처음 연기를 했을 때를 회상하기도 했다. <P style="MARGIN: 0cm 0cm 10pt" class=MsoNormal>또한 그는 “노희경 작가님 덕분에 연기를 좀 더 깊이 있게 할 수 있었어요. 그때 만났던 조인성 선배님, 김태우 선배님, 배종옥 선배님이 연기적인 부분이나 배우로서 어려울 때 버티는 마음 등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어요”라며 자신이 가장 인상 깊게 연기했던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의 배움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P style="MARGIN: 0cm 0cm 10pt" class=MsoNormal>한편 임세미가 바라본 임세미에 대한 질문에는 “제가 의도하는 슬픈 연기를 시청자가 보고 가슴이 저렸다고 얘기했을 때 제가 원하는 연기에 좀 더 가까워졌다고 느껴요. 저도 처음에는 제 작품을 보고 부끄럽기도 했지만 지금은 조금 편안해졌어요. 그리고 그 순간의 연기를 머릿속에 항상 저장시켜놓죠”라며 요즘 들어서 자신이 원하는 연기와 보여지는 연기가 조금은 가까워진 것을 느낀다고 했다. <P style="MARGIN: 0cm 0cm 10pt" class=MsoNormal>그는 이미 일일 드라마를 통해 매일 연기를 하며 연극을 통해 다른 모습도 보여준 바 있다. 때문에 그의 새로운 목표이자 도전하고 싶은 것은 영화라고 한다. <P style="MARGIN: 0cm 0cm 10pt" class=MsoNormal>“영화를 너무 하고 싶어요. 연극과 방송, 드라마와 다른 디테일한 작업을 하고 싶어요. 상업영화가 아니어도 독립영화에서 조금 다른 연기나 다른 장르를 해보고 싶기도 하고요” <P style="MARGIN: 0cm 0cm 10pt" class=MsoNormal>모든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하는 임세미. 그런 그를 위한 하늘의 선물인지 그는 화보를 찍기 가장 좋은 날씨에 야외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
기획 진행: 양완선, 유정, 조지윤
포토: bnt포토그래퍼 이은호
영상 촬영, 편집: 박승민 PD
의상: 스타일난다, 로앤디, 르샵, 딘트
주얼리&슈즈: 바이가미, 탠디
시계: 베카앤벨
선글라스: 에드하디 by 룩옵티컬, 반도옵티칼
헤어: 제니하우스 김은지 디자이너
메이크업: 제니하우스 김자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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