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박 2일’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10월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전국기준 시청률 14.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7%보다 2.7%P 하락한 수치다.
19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LG 트위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 중계로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결방해 ‘1박 2일’만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라북도 김제 신덕마을로 떠난 ‘1박 2일’ 멤버들의 ‘전원일기’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6명의 할머니들과 짝꿍을 정하여 서로 다른 난이도의 일손을 도와 웃음을 자아냈다.
‘1박 2일’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1박 2일’, 할머니들도 예능감 폭발이다” “‘1박 2일’, 할머니들과 어울리는 멤버들 모습 보기 좋았다” “‘1박 2일’, 전원일기 특집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12.1%, MBC ‘일밤- 진짜 사나이’는 11.2%의 시청률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KBS ‘1박 2일’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