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바비킴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소울 감성으로 가요계 컴백을 예고했다.
10월20일 바비킴 소속사 측은 바비킴 새 솔로 정규 4집 앨범 ‘거울’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번 바비킴 정규 4집 앨범 ‘거울’은 무려 4년 만에 공개하는 새 정규 앨범으로 바비킴 전매특허 소울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총 12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사과’는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트럼펫 연주자인 바비킴 아버지의 연주가 곡의 애잔함을 배가시킨다. 또한 기타 사운드와 바비킴 특유의 목소리의 조화로 음악에 대한 고찰을 담은 ‘거울’을 비롯해 희망 메시지를 담은 ‘굳씽(Good Thing)’, 단 하나뿐인 나만의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나만의 길’ 등을 통해 다양한 감성과 이야기를 끄집어냈다.
또한 바비킴은 이번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직접 맡으며 뮤지션으로서의 능력을 다시 한 번 드러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한편 소울을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적 접근을 시도한 바비킴 새 앨범 ‘거울’은 이달 22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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