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한국의 전통 장신구인 비녀에 관심을 나타냈다.
10월1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방한한 미란다 커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 날, 리포터 김엔젤라는 미라다 커의 방한을 기념하며 한국의 전통 장신구인 비녀를 선물했다. 이어 비녀를 선물로 받은 미란다 커는 큰 관심을 나타내며 그 자리에서 비녀를 멋지게 착용했다. 처음 해보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비녀를 아름답게 소화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가 착용한 비녀 아름답다~”, “한국 문화 사랑하는 미란다 커 매력 넘쳐”, “비녀는 어디 제품?” 등의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방송에서 선보인 비녀는 명품 예물 주얼리 브랜드 뮈샤의 제품으로 한글, 무궁화 꽃을 모티브로 한 주얼리로 한글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세계에 전파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또한 최근 홍콩 하버시티에 국내 주얼리 최초로 입점, 현지인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출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뮈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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