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어닝 서프라이즈, 공급 넘어선 수요…배송까지 ‘최대 4주’ 소요

입력 2014-10-21 12:15  


[라이프팀] 애플이 4분기 실적에서 시장의 예상을 넘어선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10월20일 애플은 팀 쿡 애플 CEO는 3분기 실적발표에서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쿡 CEO는 “양산은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다”며 공급이 원활이 이뤄지는 시점에 대해서도 “명확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공급 부족 현상은 아이폰6와 비교해 아이폰6플러스가 더 심하다. 애플 전문 외신 맥루머는 아이폰6는 주문부터 배송까지 7일에서 10일, 아이폰6플러스는 3주에서 4주 가량이 소요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애플 어닝 서프라이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애플 어닝 서프라이즈, 역시 애플의 완승” “애플 어닝 서프라이즈,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대박이네”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애플 어닝 서프라이즈 멋있다 팀 쿡” “애플 어닝 서프라이즈 신기해” “애플 어닝 서프라이즈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애플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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